소프트골프는『다 함께 즐기는 우리의 생활 스포츠』란 새로운 비전을 지향합니다.
이 비전은 소프트골프의 7가지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달성될 것입니다.
다 함께 즐기는 스포츠
소프트골프는 배우기 쉽고 힘들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경기할 수 있습니다. 일반 스포츠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노인층이나 여성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가족 및 직장화합 스포츠
대화가 부족하고 친밀도가 예전보다 못한 현대사회의 가족 및 직장의 화합과 친목 도모에 적합합니다.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으며, 직장인들의 소통과 단결을 촉진합니다.
건강증진 스포츠
골프장 면적이 좁아 전동카트를 탈 필요가 없습니다. 9홀을 걸어서 경기하면 4천보정도를 걷습니다. 이 정도면 노인 분들의 건강을 책임질 적당한 생활 스포츠가 될 것입니다.
쉬운 스포츠
골프경기를 위한 장기간의 연습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누구나 서너 홀만 돌면 쉽게 경기할 수 있습니다.
기존 골프 타법과 규정을 그대로 적용해서 경기하므로 새로 타법이나 규정을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친환경적 스포츠
신규골프장 건설 없이 전국에 있는 160여개의 파3골프장을 활용하여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골프장에서 경기하므로 자연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스포츠입니다. 골프장 하나를 만드는데 18홀 기준으로 30만평이 필요하지만, 소프트골프는 9홀에 5천 평이면 충분합니다.
우리 스포츠
소프트골프는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최초의 구기 종목으로 전북대학교 김남균 교수가 창시하였습니다. 소프트골프 용구는 국책연구과제로 개발되어 2006년 5월에 첫 연구 시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생활 스포츠
골프클럽이 4개로 구성되어 구입비용이 저렴하고, 경기 이용요금이 싼 편이라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사회부정적 시각이 없고 위화감을 조성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경기시간이 9홀 기준으로 1시간 남짓하고 9홀은 대체로 도시근교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 시간 부담이 적습니다.
테니스공 재질의 부드러운 공을 사용하고 골프클럽이 가벼워서 부상위험이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