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프트골프협회 회장 권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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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가족 사이나 기업 내 직원들 간에 소통 부재는 갈수록 심화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건전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고령화와 소통 부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골프가 태어났습니다.
소프트골프는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최초의 구기 종목으로 전북대학교 김남균 교수가 창시하였습니다. 소프트골프 용구는 국책연구과제로 개발되어 2006년 5월에 첫 연구 시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소프트골프란 아주 최근에 태어난 신생 스포츠입니다. 협회도 2023년에 발족했습니다. 새로 태어난 소프트골프는 기존 운동과는 다른 장점이 있어야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소프트골프는『다 함께 즐기는 우리의 생활 스포츠』란 새로운 비전을 지향합니다. 이 비전은 소프트골프의 7가지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달성될 것입니다.
협회는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